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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언론보도

  • '2/4분기 범죄피해자 지원금 전달 및 총회 개최'
  • 등록일  :  2010.07.02 조회수  :  2,864 첨부파일  : 
  • 사)통영·거제·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사장 박창홍)에서는 6월 30일 오후 4시 통영지청 213호실에서 통영·거제·고성 시민 중에서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고도 생계 및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 애태우는 피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생계비 지원금 대상자 5명에게 350만원, 치료비 지원금 대상자 4명에게는 680만원, 학자금으로 4명에게 160만원, 사망위로금 200만원 그리고 주거안정지원금으로 1가구에 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2010년도 2/4분기 범죄피해자 지원금으로 총 7가정에 1,690만원을 지급하고, 피해 당사자들의 피해 회복과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위로·격려했다.

       
     
    이어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는 신임 운영위원으로 성충구 거제수협조합장과 대우병원 윤진수 행정부장, 그리고 김명덕 통영 삼광교통 대표 등 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고, 박창홍 이사장의 인사말과 정점식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의 "범죄피해자지원 활동에 봉사하시는 운영위원께 감사를 드린다"고 하면서 "검찰로서도 범죄피해자지원에 한층 관심을 가져서 이 사회에 범죄로 부터의 피해자가 더 이상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데 우리 센터와 함께 하겠다"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.

    곧 이어 실시된 제3기 지원센터 이사장 및 감사 선출에서 현 박창홍 이사장이 재 선출됨으로써 감사에는 통영출신 박혁 위원, 거제 출신 손정신 위원을 선출했다. (사무국장은 거제출신 김정열씨)

    제3기 이사장으로 연임된 박창홍 이사장은 고성 출신으로 대창건설 회장이며, 도의회 의원을 역임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 단체장을 맡아 일해 왔으며, 현재는 원우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아 불우 학생들의 장학 사업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.